320x100
순이체한도제
순이체한도제(net debit caps)는 금융결제원의 차액결제시스템에 참가하고 있는 각 참가기관으로 하여금 여타 참가기관과의 CD, 타행환 거래 등에서 발생하는 순이체액(지급지시송신액 - 지급지시수신액)에 대하여 그 상한을 설정토록 함으로써 결제불이행 사태의 발생 가능성 및 불이행 규모를 최소화하도록 한 제도이다. 순이체한도의 적용을 받는 차액결제시스템은 한은금융망을 통하여 차액결제되고 있는 거래 중 지급지시가 실시간으로 송수신되고 금융기관 간 결제보다 고객 앞 대금지급이 먼저 이루어짐으로써 미결제순채무가 발생하는 타행환공동망, 전자금융공동망, 지방은행공동망, 국가 간 ATM망과 어음교환 시스템, CD공동망, B2C 전자상거래 중 지급지시가 실시간으로 송수신되는 거래이다. 차액결제 대상거래로서 지급지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지로시스템, 직불카드공동망 등은 순이체한도 설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이체한도는 각 차액결제 참가기관이 자신의 과거 최대 순채무액, 향후 대고객 거래규모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 결제리스크, 차액결제시스템
[출처] : 한국은행 - 경제교육관련 발간자료, 2023_경제금융용어 700선-게시(책갈피포함)f.pdf
320x100
반응형
'하루 하나(Today one more)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슈퍼301조 (1) | 2024.03.17 |
---|---|
[경제금융용어] 숨은 그림(은화) (0) | 2024.03.17 |
[경제금융용어] 순이자마진(NIM) (0) | 2024.03.17 |
[경제금융용어] 순안정자금조달비율 (0) | 2024.03.17 |
[경제금융용어] 순상품 교역조건 (2)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