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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e Freres

생산자 / 와이너리 : 프랑수아 위레(Francois Hure), 피에르(Pierre), Hure Freres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뤼데(Ludes)

포도밭 규모 : 10ha

연간 생산량 : 약 90,000병

떼루아 : 

Ludes 1er Cru (뤼데 프리미에 크뤼)

몽타뉴 드 랭스 동쪽에 위치한 위레 프레르의 메인 포도밭이 있는 곳으로, 북향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피노 뫼니에와 피노 누아가 재배되며, 석회질 토양으로 인해 우아함과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와인이 생산된다.

Ville-Dommange 1er Cru(빌레-돔앙주 프리미에 크뤼)

빌레-돔앙주는 몽타뉴 드 랭스 북서쪽인 쁘띠 몽타뉴 드 랭스 중간 경사지에 위치한 마을로 북동쪽 경사면에 포도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피노 뫼니에 비율이 높다. 석회와 점토의 혼합물인 자갈과 모래 토양으로 구성되어 부드럽고 과일 향이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며 NV 크뤼에 이상적이다.

Brouillet, Serzy & Prin(브후이에, 세흐지 & 쁘렝)

Ardre Valley에 위치한 브후이에, 세흐지 & 쁘렝은 서로 근접있으며, 뤼데와 빌레-돔앙주의 포도밭보다 약한 서늘한 기후여서 상대적으로 포도가 익는 속도가 느린편이다. 토양은 점토와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층토는 백악질로 구성되어 있어 톡톡 튀는 신선함을 보여주며, 복숭아, 서양배, 감귤류의 노트를 가진 와인이 생산된다.

Vavray le Grand(바브레 르 그랑)

위레 프레르 소유의 빈야드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빈야드로 빈야드 중에서는 가장 최근인 1990년대에 식재된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다. 단단한 쵸키 광맥 위에 위치하고 있어 샤르도네의 재배에 이상적이고, 신선하고 풍부한 향과 균형잡힌 미네랄 캐릭터가 도드라지는 와인이 생산된다.

 

소개

"샴페인은 단순히 버블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샴페인은 훌륭한 와인이다." - 프랑수아 위레

 

몽타뉴 드 랭스 동쪽 뤼데(Ludes)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 위레 프레르는 3대가 5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랑수아(Francois)와 피에르(Pierre) 형제가 운영하고 있다.

위레 프레르 샴페인 하우스는 총 10ha의 밭을 관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포도는 프리미에 크뤼 마을인 뤼데(Ludes)나 빌레-돔앙주(Ville-Dommange)에서 생산된다.

 

서류상으론 NM(Negociant Munipulant) 샴페인 하우스이나 80%는 위레 프레르 소유의 밭이고, 나머지 20%는 삼촌의 밭을 빌려 포도재배를 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RM 샴페인 하우스나 다름이 없다.

 

메종의 역사는 1960년 조르쥬 위레(Georges Hure)가 아내 잔느(Jeanne)의 오랜 꿈을 이뤄주기 위해 에스테이트를 설립한 것으로 시작된다.

60년대 당시 여성이 샴페인을 만드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지만 그녀는 과감하게 도전하였고, 리저브 와인을 모으기 전까지 수년간 일부 포도를 공동조합에 판매하였지만 곧 모든 수확한 포도는 메종 내에서 사용하기 시작한다.

1971년 잔느의 아들 라올(Raoul)을 중심으로 장 마리(Jean Marie), 마크(Marc)에게 운영권을 물려주면서 위레 프레르(Hure Freres)로 메종의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

2008년 부터 라올의 아들 프랑수아(Francois)가 전체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국내와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근년 La Revue de VIn de France 잡지와 다른 미디어로부터 상파뉴 지역의 주목해야 할 생산자로 다수 개제되었다.

 

프랑수와는 디종(Dijion) 대학에서 양조학을 공부하면서 세계 각지의 와인 양조를 배웠으며, 이후 Champagne Fleury, Hospices de Beaune, Chapoutier, 호주와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와인 양조 방법을 배웠다.

그 중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부르고뉴와 뉴질랜드에서의 경험이였으며, 부르고뉴에서는 구획별 떼루아의 개성을 존중하는 전통적인 양조법을 배웠고, 뉴질랜드에서는 기존의 방법을 벗어나 새로운 현대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2003년 위레 프레르로 돌아온 프랑수아는 제초제의 사용을 줄여 나가면서 일부에는 바이오디나믹을 도입하였고, 양조측면에서도 많은 부분을 개혁하였다고 한다. 특히나 이전에는 모든 뀌베에 동일한 방법을 사용했지만 프랑수아가 돌아온 이후부터 구획별로 떼루아의 개성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각각의 방법을 선택하여 양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레 프레르 샴페인 하우스는 현재 Les Artisans du Champagne에 속해있다.

[Les Artisans du Champagne]

https://yocoyang.tistory.com/227

 

와인 종류

"이들의 샴페인은 밸런스가 매우 탁월하며 부드러운 과일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

 

위레 프레르, 에비타숑(L'Invitation Brut Champagne N.V)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Ludes, Ville-dommange, Serzy & Prin, Vavray le Grand(Avg. 35 years old)

피노 누아 40%, 피노 뫼니에 40%, 샤르도네 20%(해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름)

이름 그대로 (Invitation : 초대) 위레 프레르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엔트리급 샴페인이다.

2017 빈티지 베이스와 솔레라 방식으로 25 ~ 40% 리저브 와인을 사용하며 만들어지며, 30~36개월간 Lees숙성 후 출시한다.

도사쥬 4g/L

연간 약 4,500병 생산

자두, 체리 등 잘 익은 과실향이 잘 느껴지고 구운 빵의 뉘앙스가 더해져 마시기 편하고 밸런스가 훌륭한 와인이다.

 

위레 프레르, 엥수시앙스 로제(Insouciance Rose)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뤼데

피노 누아 45%, 샤르도네 30%, 피노 뫼니에 25%

마을, 품종, 밭마다 구분하여 양조가 진행된다.

솔레라 방식의 리저브 와인이 블렌딩 되며 8% 가량이 오크에서 숙성, 2년간 앙금 숙성하였다.

블렌딩 비율은 에비타숑과 비슷하나 5%의 레드 와인이 블렌딩 된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도사쥬 4.5g/L

연간 약 1,000병 생산

상큼한 레드 베리류를 필두로 말 그대로 근심 걱정 없이(Insouciance) 마실 수 있는 로제 샴페인이다.

 

위레 프레르, 인아땅두 블랑 드 블랑(Inattendue)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뤼데, Rilly la Montagne

샤르도네 100%

오크 (350~600L) 숙성한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이다

2017년에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였으며, 4년간의 앙금 숙성 후 출시된다.

도사쥬 3g/L

신선한 미네랄이 잘 느껴지고,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과 흰 꽃, 팔렛에서는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리치함과 크리미함이 잘 어우러진 밸런스, 무엇보다도 신선한 애시디티와 긴 여운이 인상적으로 예치기 않은(Inattendue)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레 프레르, 엥스탕타네 블랑 드 누아(Instantanee)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Ludes, Rilly la Montagne, Ville-dommange

피노 누아 100%

각 마을과 parcel 별로 개별 양조 후 블렌딩한 와인으로, 6년간 앙금 숙성을 하였다.

도사쥬 3g/L

감귤류, 잘 익은 복숭아 등의 노트와 클래식한 빈티지 샴페인에 걸맞는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며 묵직한 바디감과 복합미가 일품이다.

순간적인(Instantanee) 뜻처럼 샴페인에 담아낸 한 빈티지의 순간적인 모습을 표현한 듯하다.

 

위레 프레르, 메모아(Memoire)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피노 누아 45%, 피노 뫼니에 45%, 샤르도네 10%

오로지 위레 프레르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들며, 모두 커다란 Foudre(450L)에 담겨 1982년부터 시작된 솔레라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매년 30% 가량이 비워지고 채워지기를 반복하며 평균적으로 20~24개월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된다.

도사쥬 2g/L

연간 약 4,500병 생산

복합미의 끝을 달리는 샴페인으로 특유의 미네랄과 흙향, 스모키함을 지니고 있지만 팔렛은 매우 영하고 신선하며 시트러스, 사과와 노란 꽃, 고소한 견과류가 곁들여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이 "가장 매력적인 샴페인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이다.

Memoire는 기념, 추억을 뜻하는 단어다.

 

4 엘레망 샤르도네 블랑 드 블랑(4 elements Chardonnay)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샤르도네 100%

fermented and aged in demi-muids(600L barrels)

도사쥬 3g/L

오직 2,055 병 생산

 

4 엘레망 피노 누아 블랑 드 누아(4 elements Pinot Noir)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피노 누아 100%

fermented and aged in demi-muids(600L barrels)

도사쥬 3g/L

오직 1,647병 생산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typique/223314371473

https://blog.naver.com/winecharge5011/223232610876

https://blog.naver.com/thewine1/222904411144

https://blog.naver.com/ilsanlcc/222953356179

http://www.champagne-hure-freres.com/index-eng.html

https://www.viinitie.fi/en/collections/champagne-hure-freres

https://www.champagne-characters.com/en/winzer/hure-fr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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