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togne-Taillet
생산자 / 와이너리 : Alexandre / Chartogne-Taillet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랭스 > Merfy, Avize
포도밭 규모 : 약 12ha(피노 누아 50%, 샤르도네 40%, 피노 뫼니에 10% 비율로 재배)
떼루아 : 석회질, 점토, 모래 등의 비율로 구분
Merfy(13개)
Les Barres
Les Oriseaux
Les Beaux Sens
Le Chemin de Reime
Les Grands Champs
Les Betmonts
Les Fontaines
Les Ricordanes
Les Brets
Le Closet
Le Mont Age
Les Couarres
Les Heurres Bises
Avize(13개)
Fosse le pretre
Justice
Les Pierres Vaudon
Les Monts Chenevaux
Le Noue du Porchet
Chemin de Chalons
Les Chantraines
Les Gros Yeux Du Couchant
Les Crayeres
Le Mont Cramant
Les Roches
Le Clos Jacquin
Les Barmonts
생산량 : 연간 약 80,000 ~ 100,000 병
소개
가족 경영 RM 하우스인 샤르토뉴 따이에(Chartogne-Taillet)가 랭스의 북쪽에 위치한 Merfy 마을에서 양조를 시작한 것은 17세기로부터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이지만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며 황폐화되면서 현재는 이 마을에서 포도를 재배해 직접 병입을 시행하는 것은 샤르토뉴 따이에가 유일하다.
1920년 Marie Chartogne가 Etienne Taillet와 결혼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만들어졌고, 1978년부터는 Philippe Chartogne가 아내 Elisabeth와 함께 운영하며 유지되던 샴페인 하우스였다.
상파뉴 내에서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이였지만, 2006년부터 23살의 나이로 샴페인 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아들 Alexandre에 의해 현재 주목받는 샴페인 하우스가 되었다.
유명 RM 하우스들처럼 성실함과 재능을 갖춘 Alexandre가 주목받게 된 것은 떼루아를 드러내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그의 철학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특히 상파뉴 지역의 대표 생산자인 안셀름 셀로스의 양조장이 위치한 Avize에서 그와 함께 양조하며 전수받았던 내용들을 자신의 포도밭과 양조장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샤르토뉴 따이에의 목표는 sand-linestone terrior를 가진 merfy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섬세한 스타일과 수정과 같은 텍스쳐, 그리고 precise한 피네세를 추구한다.
이에 따라 와인은 필터링 하지 않으며, 티라쥬 또한 표준적인 24g이 아니라 22g으로 진행한다.
우선 포도밭 관리에 있어서는 토양 전문가 Claude Bourguignon의 도움을 받아 Merfy와 Chenay 등에 위치한 자신의 포도밭 토양을 석회질, 점토, 모래 등의 비율로 구분한 뒤 13개의 parcel로 나누었고, 유기농법의 도입과 함께 제초제 등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건강한 토양을 위해 말로 밭을 갈아서 토양에 공기가 통하게 함으로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포도나무의 뿌리가 깊게 내릴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떼루아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와인이 만들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뿌리가 얕게 내린 포도나무들은 뽑아내고 새로운 포도나무를 심기도 하며 green harvest를 통해 60hl/ha의 수확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다른 상파뉴 지역 평균 수확량에 비해 2/3밖에 되지 않는 수치이며, 심지어 일부 보유 중인 올드 바인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수확량은 20 hl/ha 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생산량은 8만 ~ 10만 병 가량 생산이 된다)
양조에 있어서도 셀로스처럼 non-interventionist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plot 별 야생 효모들을 따로 관리하여 각각 양조에 사용하며, 오크의 특성을 배제하기 위해 2008년부터는 콘크리트 에그(concrete egg)와 오래된 오크통, 스테인리스 스틸을 종류 별로 떼루아에 맞게 사용하고 있다.
이산화황과 도사쥬의 양을 최소화 하고 필터링을 시행하지 않는 등 인위적인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여 떼루아를 드러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와인 종류
샤르토뉴 따이에, 생 안느(Cuvée Saint Anne)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블렌딩
Plantation : 1970 - 2009
Chalk, Sand, Limestone 으로 구성된 Les Grand Champs, Les Fontaines, Les Brets 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 Merfy의 "빌라쥬급" 샴페인
와인은 주로 228/350/2000L 배럴에서 숙성 및 양조되고 일부 와인은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된다.
해당 해의 베이스 포도가 약 50 ~ 80%, 2~5년 숙성한 리저브 와인을 20 ~ 50% 사용하여 약 2년의 앙금 숙성을 거치고 4g 이내의 도사쥬로 마무리하였다.
샤르토뉴 따이에, 르 로제(Le Rose)
피노 누아, 샤르도네 블렌딩
Plantation : 1970 - 2009
스테인레스 스틸 40%, 오크 60%에서 발효 및 숙성
샤르토뉴 따이에, 에르떼비즈 블랑 드 블랑(Heurtebise Blanc de Blancs)
샤르도네 100%
Plantation : 1972 - 1985 - 1986 - 2010
석회질과 사암 성분이 주로 이루고 있어 샤르도네 재배에 적합한 포도밭에 포도나무 수령이 40년 이상 된 올드 바인에서 나온 포도로만 만들어지는 뀌베(샤르도네 100%)
손 수확한 포도를 콘크리트 에그 탱크에 옮겨 야생 효모를 통해 알코올 발효 및 숙성을 시킨 뒤 논필터링으로 병입한다.
1년 반 가량 숙성과 자연스러운 MLF를 약 8~18개월 정도 거치며, 2차 발효 및 숙성은 51개월 간 이어진다.
도사쥬 : 5.5g/L
샤르토뉴 따이에, 레 쿠아르(Les Couarres)
피노 누아, 샤르도네
Plantation : 1970 - 2009
오래된 오크 및 콘크리트 에그에서 야생효모 이용하여 숙성(앙금 숙성 36개월)
샤르토뉴 따이에, 슈망 드 랭스(Chemin de Reims)
샤르도네 100%
Plantation : 1980 - 1995 - 2011
앙금 숙성 60개월 이상
샤르토뉴 따이에, 레 오리조(Les Orizeaux)
피노 누아 100%
Plantation : 1970
프랜치 오크에서 발효 및 숙성(앙금 숙성 36개월 이상)
샤르토뉴 따이에, 레 바레스(Les Barres)
피노 뫼니에, 피노 누아, 샤르도네 블렌딩 혹은 피노 뫼니에 100%
Plantation : 1970 - 2008
프랜치 오크에서 발효 및 숙성(앙금 숙성 36개월 이상)
샤르토뉴 따이에, (Hors Série)
샤르도네 100%
228 - 600L 배럴에서 발효 및 숙성(앙금 숙성 45개월 이상)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m.blog.naver.com/akaripio/221228802128
https://www.xtrawine.com/en/producers/chartogne-taillet/565
https://blog.naver.com/chomp_jyeok/223146340685
https://blog.naver.com/sirius7358/222230105619
https://www.skurnik.com/producer/champagne-chartogne-taillet/
https://chartogne-taillet.com/fr/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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