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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Mathieu

생산자 / 와이너리 : Isabelle, Michel Jacob  / 세르쥬 마티유(Serge Mathieu)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꼬뜨 드 바(Cote des bar) > Aube > Avirey-Lingey 마을

포도밭 규모 : 11ha(피노 누아 80%, 샤르도네 20%)

떼루아 : 

La Bressoire

세르쥬 마티유의 메인 밭

약 3ha, 남동향, 피노 누아 단일 밭

Bagneux

세르쥬 마티유의 세컨 밭

경사면의 꼭대기에 위치, 피노 누아, 샤르도네 재배

 

그 외 나머지는 Couins라고 불리는 언덕에 있다.

 

생산량 : 연간 약 100,000병

 

소개

"세계적인 샴페인 평론가 Richard Juhlin이 꼽은 Aube 지역의 뛰어난 생산자"

 

세르쥬 마티유(Serge Mathieu)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1959년부터 포도밭을 관리하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포도를 네고시앙에 판매하다가 1970년 처음으로 샴페인을 출시하였다.

생산량을 5,000병으로 시작하여 연간 40,000병을 생산할 정도로 성장하였고 프랑스, 독일, 영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갔다.

 

1987년 외국어를 공부하고 돌아온 세르쥬의 딸 이자벨(Isabelle)이 가업에 합류하였고, 독일, 영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였다.

생산량은 연간 80,000병 이상으로 늘어났는데 이 중 수출비중이 60%로 당시 대형 하우스를 제외한 소규모 생산자(RM) 입장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율이였다고 한다.

 

1996년 이자벨은 이웃마을에서 포도농사를 짓던 미셸 야콥(Michel Jacob)과 결혼함으로써 포도 재배와 양조는 미셸 야콥이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현재 한 해 생산량은 약 100,000병으로 85%를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세르쥬 마티유는 당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화려한 레이블로 뒤덮인 샴페인 산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진정성 있는 와인을 만드는 것에 큰 가치를 두려고 하였다.

가능한 선에서 화학 제품의 사용을 피하고 화학 제초제와 살충제 또한 사용하지 않았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천연 살충제를 사용하여 인위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환경 친화적인 와인 생산을 추구하였다.

 

와인메이킹의 기본은 건강한 포도 재배와 자연에 대한 존중에서 온다고 믿어 기후적 제약에도 굴하지 않고 포도 자체의 저항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자연적인 방법들로 극복해내었다.

지피 작물(목초 작물)을 사용하거나 빗물을 재사용하는 것은 물론, 제초제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천적 관계를 이용해 해충 관리를 한다.

 

수많은 노력으로 건강하게 자란 포도들을 손수확하여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를 사용해 발효하며, 모든 와인은 MLF를 진행한다.

최소한의 여과 과정을 거친 후 3~5년 앙금숙성하여 출시한다.

(앙금 숙성 기간 : NV은 약 3년, 프레스티지 뀌베는 약 5년)

 

Aube 지역은 상파뉴 최 남단에 위치하여 상파뉴 전체의 1/5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르고뉴 샤블리와 흡사한 토양을 지니고 있어 피노 누아 재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세르쥬 마티유는 이 곳에서 9ha의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약 25년이다.

피노 누아를 주 품종으로 잘 만드는 생산자로 유명하며, 피노 누아 80%, 샤르도네 20%의 비율로 경작을 하고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밭은 3ha 남짓의 단일 밭인 'La Bressoire'로 오직 피노 누아로만 이루어진 남동향의 밭이다.

 

와인 종류

세르쥬 마티유,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피노 누아 100%

숙성은 3년간 셀러에서 진행되며, 도사쥬는 9g/L

황금빛 노란색을 띄고 과일향이 풍부하게 나며, 크리미하면서 긴 여운이 느껴지는 풀바디 샴페인

 

세르쥬 마티유, 뀌베 프레스티지 NV(Prestige)

샤르도네, 피노 누아 블렌딩

 

세르쥬 마티유, 로제(Rose)

피노 누아 90%, 샤르도네 10%의 블렌딩

도사쥬는 9g/L

섬세한 기포가 입 안 가득 느껴지며, 가볍고 유쾌한 붉은 과실 풍미가 풍부한 샴페인

 

세르쥬 마티유 브뤼 셀렉트(Select)

 

세르쥬 마티유, 브뤼 밀레짐(Millesime)

피노 누아 100%

숙성은 5년간 셀러에서 진행되며, 도사쥬는 8g/L

금색/노란색을 띄며 매우 풍부하고 복잡한 향, 잘 익은 자두향이 느껴진다.

구운 빵의 향이 가득한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풀바디 샴페인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thewine1/222774388071

https://blog.naver.com/jupker/223077862186

https://blog.naver.com/dokebiwinemarket/222965132578

https://blog.naver.com/akdlfem222/222693813936

http://www.charlesnealselections.com/serge-mathieu.html

https://www.champagne-serge-mathieu.fr/gb/accuei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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