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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Artisans du Champagne]

Les Artisans du Champagne(Champagne Craftsmen, 샴페인 장인)은 샴페인 지역에 위치한 17명의 생산자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으며, 17명의 생산자 모두 본인 소유의 빈야드에서 개성이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나눔, 열정, 존중, 엄격함, 자유의 가치 그리고 장인 정신과 책임감이란 공동의 비전을 실현 아래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4월 미슐랭 2스타 레 크레이에르("Les Crayers")에서 시음회를 개최하며,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이 이들의 샴페인을 맛보기 위해 랭스(Reims)에 모여든다고 한다.

멤버들은 샴페인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들의 특징, 와인 제조자의 철학 등 모여 각양각색한 와인 스타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면서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하여 각 플롯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Members of Les Artisans de Champagne

- Champagne Gonet Medeville

- Champagne Alfred Gratien

- Champagne Nicolas Maillart

- Champagne JM Seleque

- Champagne Savart

- Champagne Pierre Paillard

- Domaine Lancelot Pienne

- Champagne Christophe Mignon

- Champagne Doyard

- Champagne A. Margaine

- Champagne Pierre Gerbais

- Champagne Pierre Peters

- Champagne Herbart

- Champagne Vilmart & Cie

- Champagne Hure Freres

- Domaine Dehours & F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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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BROCHET

생산자 / 와이너리 : EMMANUEL BROCHET, 엠마뉴엘 브로쉐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랭스(Reims) > Villers-aux-Noeuds

포도밭 규모 : 2.5ha

떼루아 : 해양의 영향을 받은 대륙성 기후, 백악기에 형성된 기반암 위의 점토-석회암 토양, 완만한 경사, 고도 90-150m

생산량 : 연간 7~8천 병

 

소개

엠마뉴엘 브로쉐는 1997년에 처음으로 와인비즈니스를 시작하여 2002년부터 자체 병입을 시작한 젊은 생산자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Michel Bettane의 말처럼 현재 상파뉴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생산자이며, 샴페인 하우스의 전쟁터로 불리우는 뉴욕에서도 대부분의 미쉐린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 입점되있을 정도로 상파뉴 지역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Brochet 가문은 포도밭을 가족 대대로 소유하고 있었지만 와인을 생산한 것은 엠마뉴엘 브로쉐가 처음으로 1997년에 포도밭의 소작 계약이 끝나자마자 물려 받았다.

2002년부터 살충제와 제초제 사용을 중지하였으며, 2005년부터 모든 종류의 인위적 화학물질 사용을 중단하였다.

2008년 포도 나무와 포도 밭을 모두 유기농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여 Ecocert로 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그는 유기농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항상 좋은 와인을 만든다고 믿지는 않지만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유기농 방식을 도입하였다고 하며, 또한 유기농이 포도와 포도밭에 즐거움과 건강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신 역시 그렇게 일하며 즐거움을 얻고 있다고 한다.

 

브로쉐 가문은 Le mont Benoit에 2.5ha 크기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포도 밭은 백악기에 형성된 기반암을 베이스로 약 40cm의 표토층이 진흙(clay)과 백악질(chalky)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 밭에는 37%의 피노 뫼니에, 30%의 샤르도네, 23%의 피노 누아 그리고 10%의 기타 품종들이 심어져 있다.

포도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나무는 1962년에 식재되었으며, 1985년 냉혹한 서리의 피해로 인해 이듬해 parcel의 절반에서 묘목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고, 추가적으로 2003년과 2006년 포도밭의 일부분에서 묘목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그의 와인들은 다른 와이너리에 비해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작은 편이지만, 수확량이 너무 낮을 경우 와인의 균형이 무너지며 신선함이 모자란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여 극도로 수확량을 줄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브로쉐 가문이 자리잡고 있는 *Villers-aux-Noeuds 마을은 랭스의 남쪽에 인접해 있으며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쁘띠 몽타뉴(Petite Montagne)의 서쪽 경사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스타일

엠마뉴엘 브로쉐의 와인들은 전체적으로 매우 섬세하면서도 아주 잘 잡힌 균형감을 돋보이며 신선한 과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다. 그리고 거기에 풍성한 미네랄리티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그가 소유한 Le mont Benoit가 지닌 떼루아의 특징들을 잘 나타낸 것이다.

 

2005년부터 배럴을 사용해 발효하며 수확이 이뤄진 후 24~30시간 내에 발효하고 있다.

특히 첫번째 프레싱이 가장 조화롭고 좋은 주스를 얻을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으며 되도록 그의 샴페인은 첫 번째 주스만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포도는 수확 전 잠재 알코올 도수가 10도를 넘을 경우에만 수확을 진행하며, 수확 후 버티컬 프레스로 소량씩 압착하여 뀌베만 받아 바리크로 옮겨 자연발효를 실시한다.

 

젖산 발효 이후 소량의 Sulphur를 첨가한다.

그의 와인들은 1월에 시작되는 first racking 전까지 효모(yeast)와 함께 숙성되며 여과나 청징을 거치지 않는다.

이전에는 자연 효모만 사용했지만 편차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 Fleury에서 biodynamic quartz yeasts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셀러가 만들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낀 것인데 긴 역사를 지닌 다른 셀러들의 경우 안정화된 고유의 이스트가 존재하며 그것이 리스크를 줄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엠마뉴엘 브로쉐는 가당/보당(Chaptalization)을 절대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가당이 와인의 순수한 아로마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도사쥬도 하지 않거나 극소량만 하여 모든 와인은 엑스트라 브뤼로 출시된다.

 

와인 종류

엠마뉴엘 브로쉐, 르 몽 베누아 Le Monte Benoit

엠마뉴엘 브로쉐의 대표 와인.

포도 품종 3종을 블렌딩하여 배럴에서 발효, 비율은 매년 다르다.

제로 도사쥬.

 

엠마뉴엘 브로쉐, 레 오 샤르도네 Les Hauts Chardonnays

엠마뉴엘 브로쉐의 유일한 블랑 드 블랑

도사쥬는 2g/L, 생산량은 연간 약 1천병

 

엠마뉴엘 브로쉐, 레 오 뫼니에 Les Hauts Meuniers

1962년에 식재된 단일 구획에서 수확되는 피노 뫼니에 100%로 양조

도사쥬는 2g/L, 생산량은 연간 약 1~2천병

 

엠마뉴엘 브로쉐, 로제 드 세니에 Rose de Saignee

1965년에 식재된 Lieu-dit La Motelle 밭의 피노 뫼니에 100%로 양조

병입 전 배럴 숙성을 11개월 가량 진행하여 풍부하고 깊은 배럴 풍미가 깃든 것으로 알려짐

24시간 동안 침용하여 색을 내며, 도사쥬는 0~4g/L, 연간 생산량은 약 3~5천병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orfeo21/223344136220

https://www.wine21.com/14_info/info_view.html?Idx=4358

https://blog.naver.com/thewine1/223027230401

https://m.blog.naver.com/hdwinehouse/221744868965

https://www.vinetrail.co.uk/growers/emmanuel-brochet

https://www.instagram.com/emmanuel.brochet/

https://www.winejourney.com.sg/collections/emmanuel-brochet

https://www.avantgarde-ws.com/emmanuelbrochet

https://bubbleshoplondon.com/collections/emmanuel-bro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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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selosse

생산자 / 와이너리 : jacques selosse, 자크 셀로스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코트 데 블랑 > 아비즈(Avize)

포도밭 규모 : 8.3ha(54개의 파셀)

떼루아 : 오래된 초크 석회질 토양(Chalky marls)

생산량 : 

 

소개

1949년대 Avize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재는 2대째인 안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가 포도재배 및 양조를 책임지고 있다. 안셀름 셀로스는 1980년 이후 와이너리를 주관하게 되었다.

안셀름 셀로스는 본(Beaune)에서 포도재배 전문 고등학교를 다녀 포도 재배학과와 와인양조학 분야의 전문 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부르고뉴의 꼬쉬듀리(Coche-Dury), 꽁드 라퐁(Comtes Lafon), 르플레브(Leflaive)와 같은 도멘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부르고뉴에서 공부를 하며 떼루아에 대한 영감을 얻어 샴페인에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양조기술을 적용하여 와인을 생산한 선구자들 중 한명이 되었다.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 월간 잡지인 라 르뷔 드 뱅드 프랑스(La Revue du vine de France)에서 이례적으로 1993년과 2017년에 두번이나 '올해의 와인 양조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미슐랭 가이드 만큼이나 권위가 있는 프랑스 미식 가이드북인 고 에 미요(Gault et Millau)에서 '최고의 프랑스 와인 양조자'라고 전례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2012년부터는 안셀름 셀로스의 아들인 기욤 셀로스(Guillaume Selosse)가 도멘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2020년에 온전히 물려 받았다.

 

그들은 와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건강한 토양과 완벽한 품질의 포도를 추구하였다.

건강한 토양을 위해 유기농 및 비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밭을 관리하였는데, 이 마저도 인위적인 방법이라 판단하고 2002년 이래로는 독창적인 자연주의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포도 자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 공격적인 가지치기를 통해 산출량을 줄여 가장 잘 익은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한다고 한다.

 

오늘날 자크셀로스 도멘의 포도밭은 총 8.3ha, 54개의 파셀로 이루어져있으며 대부분이 그랑크뤼 등급이다.

1922년에 심은 자연유산급 올드바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균 포도나무의 수령은 55년 정도이다.

 

재배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종은 샤르도네로 총 7.3ha이며, 꼬또 데 블랑(Cote des Blancs)의 크레망(Cramant), 아비즈(Avize), 오제(Oger), 르 메닐 쉬르 오제(Le Mesnil-sur-Oger)에 위치한 파셀이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1.0ha는 피노누아이고 아이(Ay), 마뢰이 쉬르 아이(Mareuil-sur-Ay), 앙보네(Ambonnay)의 파셀에서 재배된다.

 

아비즈(Avize)는 코트 데 블랑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18세기부터 훌륭하고 균형 잡힌 그랑 크뤼 블랑드 블랑 샴페인으로 명성을 얻은 지역.

스타일

"아무 개입도 하지 않는다는 규칙은 중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자연에게 더 이상 주인처럼 군림하지 않고 섬긴다는 뜻이다. 나는 자연을 신뢰하고 자연은 무엇이 필요한지 그 누구보다도 잘 안다"

"숲은 나의 롤 모델이다. 초목이 가장 아름답게 존재하는 상태가 바로 숲이다"

- 안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

 

안셀름 셀로스는 잘 익은 포도들만 선별하여 손 수확한 후  228L, 400L, 600L 와 같이 다양한 사이즈의 오크통을 사용하여 1차 알코올 발효를 진행시킨다.

뉴 오크는 20% 미만으로 적게 사용하여 와인에서 오크 캐릭터가 지배적이지 않도록 조절한다.

*새 오크통은 부르고뉴나 꼬냑 지역의 생산자로부터 조달받고 아카시아 나무배럴도 일부 있는데, 와인에 신선함을 더해주어 1989, 2003 빈티지에 유용하게 사용했다고 한다.

 

오직 토종 효모만을 이용하며 젖산 발효여부는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빈티지, 뀌베마다 모두 다르다.

오크통에서 8 ~ 12개월간 숙성시키는데 와인에 환원반응(reduced)이 일어나지 않는 한 효모 앙금(lees)를 저어주는 바토나쥬 작업을 피한다고 한다.

병 안에서 이뤄지는 2차 발효를 할 때에도 토착 효모를 사용하며, 이 토착 효모는 포도주스의 일부를 얼려 배양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효모 앙금과 함께 5 ~ 10년의 병숙성이 이뤄진다.

 

리저브 와인은 스테인리스 탱크에 옮겨 담기 전 오크통에서 1년간 저장되고, 데고르쥬멍은 판매되기 6개월 전에 시행된다.

와인 메이킹 정보는 빈티지의 상태마다 그에 적절한 방법을 적용시키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위의 설명과 비슷하게 이루어진다.

 

6개의 Lieux dits 컬렉션에는 1994년부터 시작된 솔레라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솔레라에 크리아데아가 한층 있는 것으로 자칭 미니 솔레라라고 부른다. 1994년 라 꼬뜨 파롱(Ay La Cote Faron)에서 수확한 피노누아를 시작으로 솔레라 숙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콩트라스트(contraste)라는 뀌베로 출시되었다함.

 

"빈티지가 좋았거나 나빴거나 상관 없이 솔레라가 모든 성격의 빈티지를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떼루아의 그림을 얻어내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전 양조 과정에서 이산화황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단지 수확할 때만 포도의 산화를 막기 위해 소량 사용된다.

양조 초기에 포도껍질이 산화에 취약하기는 하지만 이후에는 효모 앙금층이 자연적으로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

청징, 여과 모두 하지 않으며, 도사쥬 역시 최대한 적게 사용한다.

 

각 와인이 떼루아의 특성을 폭발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양조하는 것이 자크셀로스 도멘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하지만 그 어떠한 목표보다도 양조에 있어서 어떠한 인간의 개입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지니고 있다.

 

와인 종류

2010년 부터 싱글빈야드 와인의 리외-디 컬렉션을 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총 여섯종류의 와인을 생산하며 빈야드의 이름을 따왔다.

 

Jacques Selosse Lieux dits Collection

- 샤르도네 100% 블랑 드 블랑

1. Cramant Grand Cru (Lieu-dit "Chemin de Chalons" 레 슈맹 드 살롱) *극소량 생산

2. Mesnil-sur-Oger Grand Cru(Lieu-dit "Les Carelles" 레 까렐)

3. Avize Grand Cru(Lieu-dit "Les Chantereines 레 샹뜨렌) *극소량 생산

 

- 피노누아 100% 블랑 드 누아

1. Mareuil-sur-Ay 1er Cru(Lieu-dit "Sous Le Mont" 수 르 몽)

2. Ay Grand Cru(Lieu-dit "La Cote Faron" 라 꼬뜨 파롱)

 

- 피노누아 80%, 샤르도네 20%

1. Ambonnay Grand Cru(Lieu-dit "Le Bout du Clos" 르 부 드 끌로)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www.wine21.com/14_info/info_view.html?Idx=4179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dwinehouse&logNo=222217206952&parentCategoryNo=&categoryNo=36&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https://blog.naver.com/chateaustance/223211930348

https://brunch.co.kr/@soorawine/13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175

https://www.selosse-lesavi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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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Paillard

생산자 / 와이너리 : Pierre Paillard, 피에르 파이야르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부지(Bouzy)

포도밭 규모 : 11ha

떼루아 : 단단한 백악 기반암, 

생산량 : 연간 약 90,000 병

 

소개

피에르 파이야르는 1768년 Antoine Paillard가 Bouzy에 위치한 포도밭을 구매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8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데 주력하는 하우스로 샴페인 돔 페리뇽의 포도밭과 인접하고 있다.

 

하우스 이름에 등장하는 페이르 파이야르의 뒤를 이은 Benoit가 40년 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양조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는 Benoit의 두 아들이자 8대 째인 Antoine & Quentin이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파뉴는 몽타뉴 드 랭스, 발레 드 라 마른, 코트 데 블랑, 코트 드 세잔 등 4개의 마을로 크게 나누는데, 그 중 몽타뉴 드 랭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Bouzy 마을에 위치한 하우스로 그랑 크뤼 밭에서 생산한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하여 와인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이 하우스의 모든 샴페인은 자체 Bouzy Grand Cru 밭에서 생산한 포도로만 만들어진다.

 

피에르 파이야르 샴페인 하우스의 전체 포도밭 크기는 11ha이며, 전체 포도밭을 28개의 parcel로 나눈 뒤 피노 누아 60%, 샤르도네 40% 비율로 재배하고 있다.

포도 나무의 평균 수령은 약 30년 정도인데, 이 중에는 약 250년간 대대로 내려오던 포도밭도 일부 존재한다.

 

2011년 부터는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비료나 화학약품의 사용을 금하면서 토양의 균형과 생물학적 다양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

 

또한 2년 마다 replanting를 시행하는데, 그 시기마다 부르고뉴에서 전통적으로 식재되어 온 피노 누아 Fin 클론과 샤르도네의 올드 바인으로부터 셀렉시옹 마샬(selection massale)* 방식으로 커팅해 온 나무들을 사용하여 식재하고 있다.

 

셀러에서도 다른 RM 생산자들과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간섭을 중요시하며 가당이나 효모 및 인공 안정제의 첨가, cold stabilization 등을 시행하지 않으며, parcel과 품종 별로 따로 수확한 포도는 각각 다른 스테인 스틸 탱크에 발효를 거치도록 하고, sulfur는 거의 첨가하지 않으며, MLF 역시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한 뒤 병입 후 19세기에 만들어진 지하 셀러에 최대 10년까지 2차 발효 및 lees 숙성을 거치게 된다.

도사쥬도 최근에는 2~4g/L로 상당히 낮게 유지하는 편이다.

 

*selection massale 올드바인을 잘라내고 재경작하는 부르고뉴 전통 방식

스타일

수확기에 각 plot 별로 나누어 양조를 진행하며, 와인메이커이자 오너인 가족(Benoît, Antoine & Quentin)이 각 Plot별 테이스팅을 마친 후 블렌딩 비율을 결정한다.

 

피노 누아의 복합미와 과실향 및 샤르도네의 신선함과 미네랄을 복합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그들의 스타일이다.

 

병입 후 어린 와인들은 지하 16m에 위치한 19세기부터 내려오던 셀러에 보관하며 3~10년 간 lees와 함께 2차 발효 및 숙성을 진행한다. (보통 브뤼와 로제는 4년, 밀레짐은 8년 정도 숙성을 시행한다.)

이후 자연적인 밸런스가 맞춰지면 데고르쥬멍을 시행하는데 되도록 도사쥬는 적게 시행하는 편이다.

 

부지는 상파뉴 지역 내에서도 가장 따듯한 지역 중 하나로 입 안에서 라운드하고 풀 바디의 와인을 예상할 수 있지만, 피에르 파이야르의 와인은 놀라울 만큼 정교하고 날카로운 훌륭한 와인을 보여준다.

 

와인 종류

Les Maillerettes(vintage, Blanc de Noirs)

Les Mottelettes(vintage, Blanc de Blancs)

La Grand Récolte(vintage, C + PN)

Les Parcelles(NV, base 80%)

Les Terres Roses(NV, base 80%)

Coteaux Champenois Blanc

Coteaux Champenois Rouge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m.blog.naver.com/helen964/221427617263

https://blog.naver.com/akaripio/220290384532

https://blog.naver.com/akaripio/221352217717

https://grandcruselections.com/champagne-pierre-paillard-new

https://www.beauneimports.com/producer/champagne-pierre-paillard/

http://www.champagne-pierre-paillard.com/wp-content/uploads/2024/01/LivreDeCave-2024-LD-Desktop-EN.pdf

https://blog.naver.com/winecharge5011/22301063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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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philippe trousset

생산자 / 와이너리 : Jean philippe trousset, 장 필립 트루쎄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레 메느(Les Mesneux)

포도밭 규모 : 레 메느 48ha, 그 외 7.6ha

떼루아 : 섬회질의 점토, 모래질 토양

생산량 : 연간 약 75,000병

 

소개

장 필립 트루쎄는 몽타뉴 드 랭스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랭스 시내에서 멀지 않은 Les Mesneux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면적 48ha의 1er Cru 산지로서 피노 뫼니에가 재배 면적의 61%를 차지하며, 이 곳 외에도 Sacy, villedommage, Gueux 등 총 7.6ha를 재배하고 있다.

 

샴페인 하우스는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인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의 회원이며, 포도밭은 살충제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원칙에 따라서만 재배·관리 하고있다.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장 필립은 1697년부터 포도를 재배해온 유서 깊은 트루쎄 집안 출신으로 2008년 그의 아내와 함께 협동조합을 떠나 RM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2020년 상호를 Trousset-Gillemart 에서 Jean Philippe Trousset로 변경하였습니다.

 

Gueux 구획의 포도는 제롬 프레보에게, 

Sacy, Les Mesneux는 사바르에게 공급할 정도로 

포도의 퀄리티에 대해 주변 생산자들이 신뢰하는 재배자이자 뛰어난 실력의 와인메이커 입니다.

 

스타일

부드럽게 포도를 압착한 후 주로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하지만 다양한 사이즈의 오크통(Barrique, Tonneaux, Barrel)도 점차 사용 중에 있다.

 

젖산발효(MLF)를 거치지만 2017년 이후로는 점차 줄이는 추세이며, lees 숙성은 2~5년, 병 숙성은 최소 15개월 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MLF를 거의 하지 않다보니 떼루아와 포도 품종 본연의 느낌을 잘 살리는 생산자이다.

 

약간의 여과 과정을 거치며 도사쥬는 0g~3.5g 까지 사용한다.

 

와인 종류

장-필립 트루세, 브뤼(Jean-Philippe Trousset, Brut)

피노 누아 50%, 피노 뫼니에 30%, 샤르도네 20%

MLF 발효 X

90%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10% 오크 배럴

연간 생산량 : 약 50,000병

도사쥬 3.5g/L

 

장-필립 트루세, 엑스트라 브뤼(Jean-Philippe Trousset, Extra Brut)

피노 누아 50%, 피노 뫼니에 30%, 샤르도네 20%

MLF 발효 X

90%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10% 오크 배럴

연간 생산량 : 약 4,400병

제로 도사쥬

 

장-필립 트루세, 로제 엑스트라 브뤼(Jean-Philippe Trousset, Rose Extra Brut)

샤르도네 50%, 피노 누아 30%, 피노 뫼니에 15%, 레드 스틸 와인 5%(사바르)

MLF 발효 X

90%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10% 오크 배럴

연간 생산량 : 5,300병

도사쥬 : 4.0g/L

 

장-필립 트루세, 밀레짐 브뤼(Jean-Philippe Trousset, Millesime Brut)

샤르도네 50%, 피노 누아 50%

MLF 발효 X

100%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연간 생산량 : 약 3,600병

도사쥬 : 1.15g/L

 

장-필립 트루세, 블랑 드 누아 브뤼 나뛰르(Jean-Philippe Trousset, Blanc de Noirs Brut Nature)

피노 누아 100%

MLF 발효 O

54%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46% Foudre(리저브 와인)

연간 생산량 : 약 2,000병

제로 도사쥬

 

장-필립 트루세, 안나 T. 블랑 퓌르 샤르도네(Jean-Philippe Trousset, Anna T. Blanc Pur Chardonnay)

샤르도네 100%

MLF 발효 O

2,200L 오크 배럴(Foudre)

도사쥬 : 2.3g/L

 

 

 

참고 자료 및 출처 : 

Jean-Philippe Trousset / 샴페인 장 필립 트루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장 필립 트루셋 브뤼 네이처(Jean Philippe Trousset Brut Nature) | 바인살로-함부르크 (weinsalon-hamburg.de)

[생산자]장 필립 트루쎄(Jean Philippe Trousset) - 와인21닷컴 (w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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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édéric Savart

생산자 / 와이너리 : Frédéric Savart, 프레데릭 사바르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 에꿰이(Ecueil), 빌레르-오-누드(Villers-aux-Noeuds)

포도밭 규모 : 4ha(피노누아 3ha, 샤르도네 1ha)

떼루아 :

Ecueil - 모래가 많고 중간 경사의 일부 진흙토양이 포함,

Villers-aux-Noeds - Ecueil에 비해 좀 더 백악질 성분이 많은 토양

생산량 : 연간 약 4만여병 정도.

 

소개

RM 샴페인 하우스 중 손꼽이는 TOP 생산자

 

1974년 설립되어 현재 3세대인 프레데릭 사바르가 이끄는 소규모 가족 도멘이다.

떼루아를 반영하면서도 맛의 표준화와는 거리가 먼, 유일하고도 개성이 살아있는 샴페인을 생산 한다는 자긍심으로 꽉 찬 샴페인 사바르!

 

와이너리 사바르는 설립 초기에 에꿰이의 협동조합에 포도 판매를 메인으로 운영되었다고 해요.

2대 소우쥬 Daniel이 운영하던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생산량이 매우 적은 편이였답니다.

하지만 1993년, 마침내 프레데릭이 23살 나이로 와이너리에 합류하며 샴페인 생산에 매진하게 됩니다

 

프레데릭은 아버지로부터 포도밭을 물려받자마자 제초제와 살충제 사용을 중단했으며 유기농 원칙에 따른 농법으로 전향했어요. 그는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포도나무와 다른 풀들이 함께 자라는 것을 장려한다고 합니다.

 

"샴페인 사바르는 떼루아 연구소이자 뀌베를 창조하는 곳입니다." - 프레데릭 사바르

 

스타일

깊이감이 자연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라 믿어 유기농 경작을 실시하고 청징과 필터링은 하지 않는다.

여기에 깊이감을 한 층 더하고 복합미를 추구하기 위해 오크통 발효를 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발효 과정에서 젖산 발효(MLF)를 유도하지는 않으나, 일부 더 많은 온도 변화를 겪은 오래된 수확 연도의 리저브 와인은 멀티 빈티지 블렌딩에 젖산 발효를 적용한다.

 

베이스 와인의 절반은 뉴트럴 배럴에서, 나머지 절반은 스틸뱃에서 발효되며 대개 7g/L 정도의 도사쥬 비율을 가져가지만 매년 세파쥬나 빈야드 비율, 데고르주멍 시 도사쥬 양은 조금씩 달라진다.

 

와인 종류

사바르 르 몽 데 크레티앙 1er 엑스트라 브뤼(Savart Le mont des Cretiens 1er)

연간 생산량 : 약 1,500병

르 몽 데 크레티앙은 샤르도네만 경작하는 Lieu-dit 이다

기존 뀌베 였던, 라 담 드 쾨르와 동일한 와인

 

사바르 르 몽 브누아 1er 엑스트라 브뤼(Savart Le mont Benoit 1er)

연간 생산량 : 약 2,300 병

500ml 프렌치 오크통에서 발효 및 숙성을 10개월 간 진행하여 볼륨감을 살림.

와인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장기 숙성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말로래틱 발효 X

 

사바르 엑스프레시옹 1er 블랑 드 누아 브뤼 나뛰르(Savart Expression 1er Blanc de Noirs)

연간 생산량 : 약 2,000병

엑스프레시옹 1er Cru는 샴페인 사바르의 최상급 뀌베이다.

약 70년 정도 된 올드 바인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로 만듦

항상 싱글 빈티지, 제로 도사쥬로 생산된다.

 

사바르 라꽁플리 1er 브뤼 NV(Savart L'Accomplie 1er)

연간 생산량 : 약 8,000병

샴페인 사바르의 미들급 샴페인

85%는 첫 프레스로 얻은 뀌베에서, 나머지 15%는 2번째 프레싱에서 가져오는데 사바르는 퍼스트 컷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발효가 진행되며, 젖산 발효를 진행한 후 숙성 후 출시한다.

 

사바르 루베르튀르 1er 브뤼 NV(Savart L'Ouverture 1er)

연간 생산량 : 약 20,000병

샴페인 사바르의 엔트리급 뀌베

와인의 약 50%만 오크에서 발효시키며, 말로래틱 발효도 일부 진행하였다.

프레데릭은 전체적으로 말로래틱을 유도하지는 않지만 대신 리저브 와인을 말로래틱 발효 시킴으로써 적절한 긴장감을 살리고, 어릴 때 느껴지는 폭발적인 산도를 완화시킨다.

 

사바르 뵐 드 로제 1er 브뤼 NV(Savart Bulle de Rose 1er)

연간 생산량 : 약 4,800병

사바르에서 만드는 유일한 로제 와인

 

 

참고 자료 및 출처 : 

Frederic Savart, l'Accomp..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샴페인 프레데릭 사바르 Frederic Sav..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샴페인 추천] Frédéric SAVART(프레데릭 사바르) - L'accomplie(라콤플리) Premier Cru(프리미어 크뤼) (tistory.com)

[Sold-out] Frédéric Savart 5종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프레데릭 사바르 샴페인 입고]Frederic Savart Champagn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사바트 샴페인 하우스는 1er cru로 분류되는 마을인 Ecueil에 있습니다 (champagne-savart.com)

샴페인 사바트(신규) — 그랑 크뤼 셀렉션 (grandcruselec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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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édric Bouchard (Roses de Jeanne)

생산자 / 와이너리 : Cedric Bouchard, 세드릭 부샤르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샹파뉴 블랑 드 블랑

포도밭 규모 : 약 3.5ha

떼루아 : 대륙성 기후, 단단한 석회암 기반 위의 키메르지안 토양, 최대 20% 경사, 고도 180-250m

생산량 : 

 

소개

"샴페인의 변방 '꼬뜨 드 바'를 메인스트림으로 올려놓은 생산자"

 

세드릭 부샤르의 로즈 드 잔느(Roses de Jeanne)는 상파뉴의 랭스에서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Cote des Bar(Aube)의 Cells-sur-Ource 마을을 근거지로 와인을 생산하며, 현재는 상파뉴에서 가장 핫한 생산자 중 한명이다.

현재는 자크 셀로스, 삐에르 빠테흐와 비슷한 경지에 올랐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세드릭 부샤르가 와인을 만든지 얼마 안되었다는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의 샴페인은 맛 뿐 아니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포도재배 농가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와인 판매자로 일하던 세드릭은 와인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는 1990년대 후반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1ha가 조금 못되는 작은 포도밭을 베이스로 2000년 'Les Ursules'라는 도멘으로 시작했다.

 

당시 상파뉴에서 당연시 여겨지던 거의 모든 관행을 벗어나,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단일 포도밭,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 샴페인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보당과 도사쥬도 하지 않으며, 대체로 상파뉴가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야드를 가져가는 것에 반해 부르고뉴 그랑크뤼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낮은 20~30hl/ha의 소출량을 고집하였다.

 

스타일

"Single Vineyard, Single Vintage, Single Variety, Zero Dosage, Zero Oak, Low Pressure"

 

그의 와인에 대한 접근 방식은 그 해의 수확한 포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샴페인을 만든 다는 것.

 

세드릭 부샤르는 단일 포도밭,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로만 양조를 시행하고, 저온 안정화, 오크의 사용, 가당, 정제, 여과, 도사쥬 등 일체의 인위적인 양조방식을 모두 시행하지 않으며,  첫 번째 압착한 쥬스로만 야생 효모를 통해 자연적으로 서서히 알코올 발효 및 MLF가 진행되도록 한다.

 

밭의 규모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의 피커(Picker)를 고용하여 밭에서 부터 포도송이와 알을 선별하며, 오크의 사용은 포도의 맛을 가린다고 생각하여 배제해버리는 과감한 선택을 하였다.

 

병입 후 첨가하는 티라쥬의 농도도 일반적으로는 20 ~ 24g/L 사용하는데, 보다 낮은 16g/L만 첨가하여 최종 압력을 일반 상파뉴의 기압인 6기압보다 낮은 4.5기압 정도만 되도록 하며 저온에서 서서히 2차 발효를 진행시켜 기포를 조밀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이 부분만 봐도 세드릭 부샤르 생산자의 자신의 철학이 얼마나 확고한지 알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접근 방식이 현재는 더 이상 세드릭 부샤르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모든 레인지에 오크를 전면 배제하는 방식은 여전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꼬뜨 드 바 지역의 샴페인에서는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샤인 머스캣 처럼 달달한 풍미가 배어 나오는데 세드릭의 샴페인은 유독 그 향과 농도가 진하다. 순수하고 깔끔한 과실의 풍미를 담고 있음과 동시에 꽤나 자극적인 농도와 강도를 가지고 있다.

 

와인 종류

피노 누아 100%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레 우르슐(Les Ursules)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프레슬(Presle)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꼬뜨 드 베샬랭(Cote de Bechalin)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발 빌렌(Val Vilaine)

 

샤르도네 100%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라 오트 렘블레(La Haute Lemble)

 

피노 블랑 100%

로지스 드 잔느, 세드릭 부샤르 라 볼로리(La Boloree)

 

현재 Inflorescent 은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www.realwines.com.au/cedric-bouchard.html

https://souverainewine.com/champagne-cedric-bouchard

https://www.bbr.com/producer-1812-domaine-cedric-bouchard

https://blog.naver.com/orfeo21/223290994371

https://blog.naver.com/genzer/222985969790

https://blog.naver.com/ventilates/223247981182

https://blog.naver.com/thirsty_monkey/223129497422

https://www.polanerselections.com/producers/bouchard-roses-de-je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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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loserie, Jérôme Prévost

생산자 / 와이너리 : Jerome Prevost, 제롬 프레보

생산지 : 프랑스 > 상파뉴 > 몽타뉴 드 랭스

포도밭 규모 : 약 2.2ha

떼루아 : 해양의 영향을 받은 대륙성 기후, 가벼운 모래토양과 점토-석회암, 고도 120m

생산량 : 한 해에 약 6천병. 소량 생산

 

소개

제롬 프레보는 상파뉴 지역에서 몇 안되는 엘리트 중 한명으로 피노 뫼니에를 기반으로 컬트에 가까운 와인을 만들어내는 생산자이다.

 

1987년에 그의 어머니가 물려준, 랭스의 서쪽 규에 있는 피노 뫼니에가 식재된 1.5ha 규모의 레 베긴스(Les Béguins) 밭을 인수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엔 자기 소유의 셀러가 없어 네고시앙에 포도를 1997년까지 10년 동안 판매 하였다.

 

1998년 자크 셀로스(Jacques Selosse) 의 안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의 설득으로 자신만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2년까지 본인의 셀러가 없어서 아비즈(Avize)에 있는 자크 셀로스의 셀러를 빌려 사용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규(Gueux)에 위치한 자신의 셀러에서 와인을 만들었다.

 

제롬 프레보는 규의 리외딧(Lieu-dit)인 레 베긴에 2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약 50년 이상이다. 주요 품종은 피노 뫼니에지만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그리를 일부 재배하고 있으며 이 품종들은 아직 어려서 단독 뀌베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토양은 석회와 해저 화석이 다량으로 포함된 모래토양이며 표토층은 약 20미터 정도이다.

 

규는 랭스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포도밭 총 면적 19.8ha의 작은 동네이다

품종의 비율은 84.5% 피노 뫼니에, 11.7% 피노 누아, 3.8% 샤르도네가 차지한다.

 

규 지역은 오늘날 아주 잘 알려진 산지는 아니지만 제롬은 이곳에서 복합미와 토양이 주는 캐릭터가 눈에 띄는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의 토양은 모래와 석회암, 4,500만년 전에 형성된 해저 화석이 섞여 있다.

이런 자연적인 특징이 피노 뫼니에에 잘 반영되고 있는데 이는 짭짤한 맛, 은은하게 드러나는 풍미, 그리고 매끈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으로 표현된다.

그의 와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생동감과는 다른 피노 뫼니에 샴페인에서는 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며 라 끌로즈리의 와인은 플레이버의 깊이와 복합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출시되고 수년 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일

일반적으로 제롬 프레보의 와인들은 단일 빈티지, 단일 구획, 단일 품종으로 생산되며 살충제나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주의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포도를 완숙하여 잠재 알코올을 10..5%로 만들어내어 추가 가당을 하지 않는다. 포도 재배와 마찬가지로 양조 또한 자연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천연 이스트와 아주 소량의 이산화황만 사용한다.

 

양조할 때 225, 228, 400, 500, 600L 등 다양한 크기의 새로운 배럴과 올드 배럴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10개월 간 토착효모에 의한 자연스러운 발효(Lazy vinification)를 거치고 아주 소량의 이산화황만을 사용하며 젖산발효는 의무적으로 하진 않는다. 불필요한 도구나 기계, 전기사용을 자제하며 7개월 간 중력을 이용해 천천히 병입한다. 래킹, 필터링이나 안정화를 하지 않고 2차 발효에 23g/L 티라쥬를 사용하여 14-17개월 병숙성 한 뒤 2g/L 정도 도사쥬를 거친 후 출시한다.

 

와인 라벨에 빈티지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늘 단일 빈티지만 사용하며, 라벨 하단에 LCxx라고 적힌 숫자가 해당 연도를 의미한다. 와인은 과실의 아로마보다 토양의 캐릭터가 훨씬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처음에는 브뤼 나뛰르로 출시했지만 2006년부터 엑스트라 브뤼로 출시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더 조화롭고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게 되었다.

 

데고르쥬멍 이후 2-3년이 지나야 테이스팅할 때 복합미와 깊이감이 더 잘 살아난다.

그의 샴페인은 아마도 피노 뫼니에 샴페인 중 가장 적절한 본보기일 것이다.

2007년부터 선보인 팩시밀리 로제는 레드 와인이 13% 블렌딩 되면서 레 베긴스의 캐릭터가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였다.

 

와인 종류

제롬 프레보 라 끌로즈리 레 베긴(JÉRÔME PRÉVOST LA CLOSERIE Les Béguines)

제롬 프레보 라 끌로즈리 레 베긴 블랑 드 누아(JÉRÔME PRÉVOST LA CLOSERIE Les Béguines Blanc de Noir)

제롬 프레보 라 끌로즈리 &(JÉRÔME PRÉVOST LA CLOSERIE &)

제롬 프레보 라 끌로즈리 팍-시믈리(JÉRÔME PRÉVOST LA CLOSERIE Fac-Simile)

제롬 프레보 라 끌로즈리 그랑 크뤼(JÉRÔME PRÉVOST LA CLOSERIE Grand Cru)

 

 

참고 자료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hdwinehouse/223169388448

https://blog.naver.com/ventilates/223247973451

https://www.vinetrail.co.uk/growers/la-closerie-jerome-prevost

https://www.xtrawine.com/en/producers/jerome-prevost/492

https://champagnelacloserie.f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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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론
기후 보졸레 비슷 ( 보졸레보다 남쪽에 위치 )
론 밸리는 매우 좁고 가파르다.
강 인근에 조성되어 있으며 
최고 밭은 남향의 가파른 경사지
온도는 남부 론에 비해 서늘하다.

포도 품종과 와인 양조
시라 유일하게 북부 론에서 허용된 적포도 품종

와인 스타일 색상이 진한 경향
검은 과일 풍미
탄닌은 중간 ~ 높다.

오크 사용은 양조자의 결정에 따름 
새 오크통을 높은 비율로 사용하는 반면
오래되거나 큰 오크통을 사용하는 양조자도 있다.

화이트 품종과 함께 시라를 발효하는 방식이 많은 크뤼에서 전통적으로 시행되었으나.
요즘은 보기 어렵다.
청포도를 추가함으로써 적포도 색상 추출 과정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
특히 비오니에의 경우 아로마 강도를 높일 수도 있다.

비오니에 꽃과 살구의 풍부한 향과 핵과의 풍미를 지닌 무거운 바디 화이트 와인을 생산.
아주 높은 당분이 완숙되는 계절의 끝머리에 이르러서야 특징적인 향이 발현(아로마 강도를 높이는 이유)
이 품종을 기반으로 한 화이트 와인은
산도가 낮고, 알코올 도수는 높은 경향이 있다.

늦수확한 포도를 기반으로 오프-드라이 스타일 와인도 소량 생산한다.

마르산과 루산 역시 북부 론에서 재배
보통 같이 혼합되어 사용한다.
마르산은 풍부함과 무게감이 있는 반면,
루산은 산도와 향기로운 과일 특성을 부여한다.
비오니에가 가진 향의 강렬함은 없지만 숙성이 잘되고 복합적인 헤이즐넛 향을 발현한다.

산지와 와인
이론 상으론 코트 뒤 론 등급도 생산이 가능하나 
북부 론의 대부분의 와인은 크뤼 등급 명칭 중 하나에서 생산된다.
(생 조셉, 크로즈 에르미타주)

코트 로티
앙푸이 마을 주변의 포도밭은 론 밸리 최북단 등급명칭에 위치
'구워진 경사지'란 뜻으로 코트 로티 지역은 햇볕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가늠할 수 있다.
레드와인만을 생산하지만, 비오니에를 20%까지 추가할 수 있다.
비오니에 사용은 제한되며, 사용되는 경우에도 아주 소량만 사용한다.

시라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기에 와인 스타일은
색이 깊고 바디가 무겁고, 향식료 풍미를 가지며,
최고 와인은 향기롭고 꽃의 신선함과 우아한 질감을 가져 에르미타주와 구분된다.

콩드리유
오직 비오니에로 만든 화이트 와인만 생산한다.
최고와인은 가파르고 노출이 잘 되는 계단식 포도밭에서 재배되는데 수확량이 낮은 오래된 포나무에서 생산한다.
사토 그리예 는 콩드리유 내의 단독 소유지 등급 명칭으로 콩드리유와 유사한 스타일을 생산.

생 조셉
북쪽 콩드리유~ 남쪽 투르농까지 론의 서쪽 강변을 따라 위치한 곳.
이곳은 대부분 시라로 만든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마르산과 루산으로 일부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최고 와인은 투르농 근처의 계단식 포도밭에서 생산.
에르미타주와 유사한 강한 풍미와 구조감을 가질 수 있다.
콩드리유 남쪽에서도 매우 탁월한 와인이 생산된다.
종종 탄산침용 방식으로 비교적 가벼운 바디의 대량 생산 와인은 
토양이 더 비옥한 계곡 아래 평지,
언덕 위 고원에서 생산된다.

이 곳 와인은 북부에서 가장 가벼운 바디를 가진 와인 중 하나이며, 시라 포도 특유의 후추향을 갖고 있다.

에르미타주
탱 에르미타주 마을 뒤편 가파른 남향 경사지에 위치
등급 명칭 체계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리우 디(특정 구역)로 나눠진다.
이들 구역은 경사와 방향이 각각 달라 와인 스타일과 바디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최고 에르미타주는 전통적으로 여러 부지 와인을 혼합해 생산했으나, 
일부 생산자는 특정 리우 디에서 생산된 와인을 출시하기 시작.
레드 에르미타주는 일반적으로 북부론 레드 와인중 
가장 무거운 바디를 가지며 숙성이 잘 된다.

루산과 마르산을 15% 까지 섞어 발효할 수 있으나 현재는 거의 시행되지 않으며,
대신 에르미타주 생산량의 1/5을 차지하는 화이트 와인에 생산한다.

크로즈 에르미타주
생산량 면에서 가장 중요한 등급 명칭.
포도밭은 에르미타주 언덕 주변의 혼합 지형에 위치
북쪽 포도밭은 경사지에 위치하는 반면
남쪽 포도밭은 대부분 평평한 평원에 위치하고 있다.
레드와인은 시라를 사용(마르산과 루산을 최대 15% 까지 사용가능)
스타일과 가격은 포도밭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남쪽은 가벼운 스타일 와인 생산(부지가평평)
보다 농축되고, 복합적이고 탄닌이 강한 와인은 북쪽 가파른 경사지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생산.
일부 고가와인을 오크 숙성할 수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레드와인의 명성은
코트 로티나 에르미타주에 미치지 못한다.

코르나스
레드 와인 크뤼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기후도 가장 따듯하다.
포도밭은 많은 측면 계곡들에 둘러싸여 잘 보호되고, 햇볕 노출이 좋은 남향 경사지에 위치한다.
코르나스는 다른곳과 달리 100% 시라로 생산되어야 한다
와인 색은 깊고, 바디가 무거우며, 스타일과 품질은 에르미타주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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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기후 - 서늘한 기후에서 온화한 대륙성 기후 범주에 해당
          보주 산은 강한 서풍과 비바람으로부터 포도밭을 보호해주며, 구름이 끼지 않아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고 가을에는 건조하다
          -> 포도의 당분을 높여주나 여름에는 가뭄의 위험이 있다.

 등급 명칭과 분류
  알자스, 알자스 그랑 크뤼 두 가지로 나뉘며, 
  알자스 와인에 적용되는 기타 두 가지 분류에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방당지 타르디브(Vendanges Tardives, VT) - 늦은 수확
 셀렉시옹 드 그랭 노블(Selection de Grains Nobles, SGN) - 귀부병 

 그랑크뤼의 경우 단일의 귀족 품종(리슬링, 뮈스카,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 그리)을 기반으로 생산되어야 함.

 알자스 와인은 대부분 단일 포도 품종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혼합와인의 경우 저렴하며, 단일 품종와인을 위해 선별되지 않은 포도즙을 사용한다.
 이들 와인은 라벨에 에델쯔비커(귀족 블렌딩이란 의미) 혹은 쟝티로 표기하거나 생산자의 브랜드 명으로 표시한다.

 리슬링
  귀족 품종 중 가장 많이 재배된다.
  최상급 와인은 중간 ~ 무거운 바디의 드라이 와인
  알콜 도수는 중간 정도, 산도는 높고, 종종 강렬한 향신료를 연상케 하는 자극적이고 아로마가 풍부한 향신료 향으로 유명
  포도 껍질이 옅은 핑크빛이 감돌아 일부 와인이 황금색을 띈다.

 게뷔르츠트라미너
  풍부한 오일 질감과 낮은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산도, 알콜 도수는 높은(14도 와인이 흔함) 무거운 바디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피노그리
  최고의 피노그리는 진하고 바디가 무거우며 알콜 도수가 높지만 종종 게뷔르츠트라미너보다 산도가 높은 편이다.
  게뷔르츠트라미너와 비슷한 색을 띄나, 아로마가 다소 떨어진다.
  미각에서 느껴지는 풍미는 질감이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 말린 과일, 꿀 특성의 풍미 강도가 강렬한 와인이다.

 뮈스카 
  최상급 와인은 뮈스카 블랑 아 프티 그랭을 기반으로 생산되는데, 오렌지 꽃, 장미, 포도의 풍미와 강렬한 아로마를 지닌다.
  가벼운 바디 ~ 중간 바디, 낮은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산도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기타 포도품종 
  피노 블랑
   평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경향이 있다.
   스파크링 와인 생산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스틸와인으로 생산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가볍고, 단순하며, 신선하면서 향이 강하지 않은 스타일

  옥세루아
   피노 블랑과 유사한 특징을 가졌으나, 향신료 풍미가 더 강하고 바디가 더 무겁다.
 
  실바너
   한 때 널리 재배되었으나 귀족 품종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
   어느 정도 풍부한 풍미에 섬세한 향을 지닌  와인을 생산할 수 있으나, 
   게부르츠트라미너에 비하면 훨씬 약하다.
   어릴 때 마시기 가장 좋다.
  
  피노누아
   알자스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적포도 품종
   버건디의 피노누아와 비교했을 때 무게감과 농축미가 부족하며, 최고의 상태에서 가벼운 과일 풍미의 레드나 로제와인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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